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니셔(마블 코믹스) (문단 편집) === 드라마판 빌런 === * [[레이 슈노버]](블랙스미스) : 프랭크의 해병대 시절 상관이었으며 프랭크의 가족들이 사망한 센트럴 파크 총격전의 원흉이다. 프랭크 탈옥 이후 프랭크를 궁지로 몰기 위해 부하를 시켜 센트럴 파크 관련자들을 프랭크와 비슷한 수법으로 모조리 살해하였다. 그러나 종국에 캐런 페이지의 탐문중 프랭크가 전날 휘말린 폭발 사건에 있던 인물의 사진이 레이의 집에 있던 것을 발견당해 덜미를 잡혀 캐런을 협박하고 어디론가 가는 도중 결국 프랭크에게 걸려 프랭크의 손에 죽는다. * '''[[빌리 루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리 루소]](직쏘)''' : 프랭크와 마찬가지로 칸다하르에서 시행된 케로베로스 작전 특수부대 출신이었으며 마지막 작전을 끝으로 프랭크와 같이 전역하여 현재는 군수보안업체인 엔빌 사를 운영하고 있었다. 루소는 프랭크와 가족과도 같은 전우 관계였지만 당시 빌리는 중동에서의 전투를 이용해 마약을 유통하던 에이전트 오렌지와 내통하고 있었다. 에이전트 오렌지는 마약 유통을 위해 부대지휘권을 남용한 사실이 들통나는것을 두려워하여, 당시 자신의 밑에있었던 부대원들을 하나씩 제거해나가기 시작했는데, 빌리는 에이전트 오렌지의 오른팔로써 프랭크의 가족이 죽는 일에도 관여하게 된다. 마지막에 이 사실이 들키면서 퍼니셔의 악몽이 시작된 원점인 유원지의 회전목마에서 둘이 결전을 벌이는데, 수많은 상처를 입고도 불굴의 투지를 발하며 공격해오는 프랭크에게 제압당한 뒤 회전목마의 회전축에 붙어있던 깨진 거울에 오른얼굴을 갈려버리고, 루소는 제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하지만 프랭크는 잠시 갈등하다가 결국 그를 죽이지 않고 거울을 볼 때마다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어보라며 루소의 얼굴을 깨진 거울판에 다시 처박은 뒤 그를 내버려 둔다. 이후 루소 역시 죽지 않고 병원에 수감되었는데 11시간 가량을 수술을 했지만 뇌진탕이 심하여 기억을 잃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와 함께 얼굴을 붕대로 완전히 감춰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퍼니셔 시즈 2에서는 부분 기억상실로 인해 자신의 죄를 모두 잊어버렸으며 자신의 기억이 군생활 시절에서 멈춰있는 상태로 등장한다. 이후 자기 나름대로 동료를 모아 새로운 조직을 결성하여 은행강도를 하다 퍼니셔 일행에게 덜미를 붙잡혀 탈출 과정에서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이 과정에서 드디어 퍼니셔가 자신의 얼굴을 짓이긴 기억을 되찾게 된다. 이후 디나 마다니를 찾아가 왜 퍼니셔가 자신을 공격한지 알게되었지만 그럼에도 분을 못참고 퍼니셔에게 복수 준비를 한다. 크리스타의 조언을 듣고 퍼니셔의 사기를 크게 꺾는데 성공하나. 마다니에게 덜미를 붙잡힌 크리스타가 몸싸움 도중 집창문을 통해 떨어지는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보면서 폭주하다 중상을 입고 기절. 외과의사를 찾아가 총으로 협박해서 상처를 치료하려하지만, 결국 고통을 못참은 루소가 기절하자마자 의사는 루소의 돈만을 챙긴채 과다출혈상태인 루소를 쓰레기통에 쳐박고 도망친다. 루소는 커티스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요청하나 커티스는 프랭크를 부른다. 전우 시절을 떠올리며 루소는 캐슬이 자신의 임종을 지켜봐준다는데에 순간 기뻐하지만, 캐슬은 루소의 반응에는 아랑곳하지않고 무덤덤하게 그 자리에서 권총 2발을 날려 루소와의 악연을 마무리한채 그 자리를 떠난다. * 루이스 윌슨 : 제대 후 PTSD에 시달리다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위해 이곳 저곳에서 폭탄테러를 자행하면서, 프랭크를 변호한 전적이 있는 캐런에게 협조를 구하나 방송으로 거절당해 그녀를 습격할 준비를 하게 된다. 또 오'코너 살해 현장을 커티스에게 들키자마자 그를 역으로 때려 눕힌 뒤 자폭 장치를 만들어놓기 까지 한다. 결국 후반부에 자기 몸에 폭탄을 설치한 뒤 캐런의 인터뷰 현장을 급습하지만 프랭크에게 저지당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결국 주방 창고 안에서 자폭해버는 것으로 삶을 마감했다. * 윌리엄 롤린스(에이전트 오렌지) : 프랭크 캐슬의 마지막 작전인 케로베로스 작전을 이끈 CIA 요원이며 작전을 연막삼아 마약 밀수를 하였다. 작전중엔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오렌지 에이전트라는 코드명으로만 불렸다. 이후 마약거래가 현지인 경찰에게 들통나자 케로베로스 특수부대를 동원해 사실을 아는 자들을 모조리 납치해 고문한 후 처형했으며 해당 시체 안에 마약을 넣어 밀반입하는 잔인한 일을 저질렀다. 그러나 프랭크 캐슬의 활약에 덜미가 붙잡혀 CIA 퇴출 위기 등 궁지에 몰려 뒤처리를 위해 프랭크 캐슬을 사로잡는데 성공하며 고문까지 자행했다. 하지만 막판에 직쏘를 장기말로 취급하고 그를 내다버리려했던것과 도발한 것이 화근이 되어 분노한 직쏘가 배신하여 프랭크 캐슬을 몰래 풀어주고 자신은 프랭크 캐슬에게 난도질당하며 죽고 만다. * 존 필그림 : 옛날 이름은 로버트로 젊은 시절 뉴욕의 갱단에 소속되어 갱단조직원들에게 추앙을 받았던 인물이지만 조직의 자금 100만달러를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하던중 연루된 폭행사건으로 감옥에 갇히게되었고, 그곳에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되다가 모종의 계기로 기독교에 귀화하여 신실한 기독교인이자 정재계의 거물 슐츠가문의 해결사가 되었다. 슐츠부부의 의뢰로 에이미에 대한 추적을 전담하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에이미를 보호하게된 퍼니셔와 엮이게 된다. 마지막 화에서 잠시 퍼니셔와 서로의 사정에 대해 대화를 나눈 뒤 데이비드 슐츠와 에이미의 생사를 놓고 한판 크게 뜨지만 결국 퍼니셔에게 지고 만다. 사실상 아내 레베카를 잃은 시점에서 슐츠부부에대한 충성심을 완전히 상실한 존은 퍼니셔에게 처리당하기 직전 아들들을 위해 일의 전말을 모두 불어버린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가족을 잃었다는 동질감을 느낀 퍼니셔는 그간 존이 벌인 악행을 알면서도 존에게는 아직 아들들이 남았기때문에 결국 그대로 살려준다. 이후 슐츠 부부의 사망을 지켜본 후 퍼니셔 일행 앞에서 아들들과 함께 차를 타고 야반 도주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퍼니셔의 빌런들 중 유일하게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 슐츠 부부(일라이자 슐츠, 엔더슨 슐츠) : 겉으로는 지방의 독실하고 선량한 기독교 유력 지주를 행세하지만 뒤로는 더러운 일도 서슴치 않는 권력욕이 심한 부부이다. 자신의 아들을 대통령으로 만들려 했으나 아들이 동성애자 였기에 그 비밀을 숨기기 위해 러시아 갱단과 에이미에게 암살자를 보낸다. 마지막에 집행자였던 존 필그림도 버릴 생각을 하였지만 결국 퍼니셔에게 뒤를 잡혀 둘다 죽는다. 일라이자는 반격을 시도하다 총을 맞아 그 자리에서 즉사했고 엔더슨은 퍼니셔의 자살 권유로 자살해버린다.[* 캐릭터 설정은 데어데블의 퍼니셔 파트의 메인 빌런 레이 슈노버 대령의 원작 모습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 정계 거물이 되기위해서 자신의 치부를 아는 자들을 제거, 마지막에는 퍼니셔의 협박으로 자살당하는 면모를 보여줬다. 기독교에서는 신이 준 몸을 망가뜨리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영혼은 천국에 갈 수 없다고 가르칠 정도로 자살을 금기시하는 종교인만큼 독실한 기독교인에게 자살을 강요한다는 건 정신적인 고통을 더더욱 안긴 상태로 죽게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